
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4월 18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쌀(10kg) 50포를 후원해주셨습니다.
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 쌀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,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이용장애인들의 급식에 쓰일 예정입니다.
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매년 지속적으로 쌀, 감자, 고구마, 김치 등 지역농산물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준환 원장님은 "롯데케미칼의 후원으로 이용장애인들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이고 보호작업장 운영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롯데케미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"라며 "앞으로도 이용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"라고 말씀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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